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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책

여행 짐 꾸리기의 모든것! 바로 알아보기!!

by 여행하는고양이 2024. 3. 14.

 

 

 

 

 

목차

     

     

     

     

    짐 꾸리는 방법의 모든것!

     우린 생각보다 귀국 길이 출발 때보다 짐이 늘어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나요?

    이래서 출발전부터 행군의 고통을 느끼지 않으려면!?!?

    가져갈지 망설여지는 물건은 빼고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물품들은 현지에서 구매하는 방법으로

    최대한 짐을 줄이는게 여러모로 여행의 질이 올라간답니다.

    가방이 무거울수록 여행이 힘들다는건 누구나 알 수 있죠?

    꼭 가져가야 할 것

    종류 점검포인트
    여권 /  증명사진 혹여나 하는 상황을 대비해서 증명사진 2(없으면 파일준비!), 여권 사본, 신분증 사본을 따로 보관합니다. 이때! 여권 유효기간 확인은 필수!
    항공권 예매한 E-ticket 프린트물과 여권을 제시하고 보딩패스(탑승권)를 발급받습니다.
    유레일패스 반드시!! 겉표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보관합니다.
    현금/신용카드 현금과 신용카드를 분리해서 보관. 지갑에는 당일 쓸 돈만 넣고 다닙니다. 도난으로 유명한 나라에서는 분리보관이 필수!!
    호텔 예약확인증 체크인할 때 제시해야 하므로, 별도로 잘 챙기세요!
    지도, 가이드북 현지에서 가장 필요한 것. 요즘은 로밍이나 인터넷이 잘되어 있어도 해외는 우리나라처럼 인터넷 속도가 좋지 않아요, 필요할때 바로 볼 수있게 챙깁시다!.
    각종 증명서 국제학생증, 유스호스텔 회원증, 여행자보험 증권
    속옷, 양말, 갈아입을 옷
    세면도구 얇은 수건 1, 샴푸, 치약, 칫솔, 면도기, 화장품, 비누
    상비약 감기약, 지사제, 진통제, 상처 연고, 1회용 반창고, 소독약,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약품 취급하는것도 다르니 필요한건 미리 챙기도록 합시다!
    우산, 우비 항상 작은 가방 속에 우산을 넣고 다닌다. 겨울에 비가 자주 내리니 대비해야 해요!
    복대 목에 거는 복대는 귀중품을 보관하기 편리합니다.
    카메라, 메모리카드 메모리카드는 현지에서 매우 비싸다. USB 메모리, 보조 배터리도 필요 시 준비합니다.
    멀티어댑터 나라마다 다른 콘센트에 맞는 어댑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여기서 TIP!!

    기내 반입 제한 품목

    화장품이나 안약 등 겔이나 에어졸을 포함한 액체 물질을 기내로 반입할 때는 100ml 이하의 용기에 넣고, 용량 1ℓ ( 20×20) 이내의 투명한 지퍼백에 넣어야 합니다. 이래서 여행 떠나기 전달에 X쇼핑을 한번 하시는게 매우 유용합니다! 맥가이버 칼, 드라이버, 각종 공구, 손톱깎이 등 흉기가 될 가능성이 있는 물건은 전부 수하물에 넣도록 합니다. 카메라 삼각대도 부치는 짐에 넣어야 합니다. , 보조 배터리는 부치는 짐에 넣지 말고 기내에 들고 타야 한다는 점 기억해야 해요!! (위탁 수하물에 넣을 경우, 공항 화물 취급소로 불려갈 수 있어요!!!)

     

    짐 꾸리는 노하우

    짐 무게는 최소한 5~10kg 가방은 다 채우지 말고 70% 정도만 채우도록 합니다!

    기념품 안사올건 아니시죠!?!?!

     

    생필품은 현지에서 구입

    캔류, 면류, 세면도구, 여성용품, 화장품, 속옷 등은 현지에서 얼마든지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멀티어댑터는 필수!!

     

    최대한 가볍고 방수가 잘 되는 가방

    유럽은 울퉁불퉁한 자갈길이 많아 바퀴가 튼튼해야 하고 비가 자주 내리니 방수가 되는 것이 좋습니다. 슈트케이스는 바퀴 4개 달린 것이 편합니다. 기내용 가방(여행 기간에 관계없이)에 넣을 정도의 짐만 챙겼다면 여러분은 이미 여행의 프로!

     

    작은 배낭을 하나 더 준비하는건 센스!

    시내 관광 시 여행 책자, 지도, 노트, 물병, 치약, 칫솔, 휴지를 넣고 다닐 때 편합니다. 특히, 휴지, 물병을 대롱대롱 들고 다니기엔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가지고 가면 편리한 것

    종류 점검 포인트
    손톱깎이 10일 이상 여행할 때 필요합니다. 현지에서 사기엔…. 너무 아까워요.
    모자 야간 이동 시 헝클어진 머리를 가려주고, 여름에는 햇빛 차단, 겨울에는 추위 방지용으로 유용합니다.
    선글라스 뜨거운 여름 햇살의 반사를 막아줍니다. 특히, 높은 산에 오를땐 더더욱 필수!!
    선크림 자외선 차단에 필수입니다! 유럽의 햇살은 우리나라랑 다르게 아파요 ㅠㅠ
    비닐봉지 빨래 보관 등 생각보다 쓸모가 많습니다.
    읽을거리 장시간 열차 이동 시 무료함을 달래줄 책, 읽고 버릴 가벼운 책(또는 전자책)이 좋습니다.
    스테인리스 컵 야간열차 이동 시 도난 방지용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다용도칼 과일, 음식 자를 때 등 여러모로 요긴하게 쓰입니다.

     

     

    가지고 가면 짐만 되는 것 

    종류 점검 포인트
    여행 회화책/사전 스마트폰으로 검색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것은 보디랭귀지나 사진으로 해결하면 끝!
    계산기나침반 스마트폰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구글 지도 앱으로 해결하거나, 현지인에게 도움을 청하도록 해요!
    슬리퍼/샌들 유럽의 도로는 울퉁불퉁한 도로가 많아 운동화가 편합니다. 물집은…. 여행의 큰 적이에요!
    침낭 텐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취사도구 배낭여행 시 짐이 무거워 힘들어 집니다. 여행이지 행군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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