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어디서 자야할까? [숙소 선택, 방법, 노하우, 유럽 숙소, 유스호스텔, 호텔]
숙소 선택 현지 여행 안내소에 문의해 숙소를 구할 수도 있지만, 성수기에는 반드시 여행 전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목표 여행지의 행사, 시기에 따라 방 구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 숙소는 기차역이나 지하철역에서 도보 5~10분 거리에 있는 곳을 고르는 편이 편합니다. 비수기에는 숙박비를 흥정해볼 수도 있습니다만,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1. 한인 민박 1일 숙박료는 도미토리(4〜6인실) 기준 30~35 유로 (4~5만 원) 정도. 아침과 저녁 식사를 무료 제공 합니다. 민박을 고를 때는 인터넷 카페 등에서 검증받은 전문 민박집이나 여행을 다녀온 경험자들이 추천하는 곳을 이용하는 게 안심이 됩니다. 성수기에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금은 하루치만 지불 하고,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곳으로..
2023. 8. 19.
유럽 여행의 시작, 여권, 증명서, 보험 그리고 여행경비 준비하기
전자여권(e-Passport)은 바이오인식 정보와 신원 정보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해외에서 자신을 증명하는 신분증이니 분실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혹시나! 하는 상황을 대비해서 사본 또는 pdf 파일로 별도 보관 및 챙겨갈 수 있도록 합니다. 1. 여권 신청 기존 여권 소지자는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반드시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발급 신청은 본인이 직접해야 하며, 각 구청, 군청, 시청 여권 신청과에 구비된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합니다. 여권 발급까지 보통 3〜5일 소요되며, 성수기에는 10일 정도 예상해야 합니다. (긴급 발급의 경우, 비용이 추가되며 더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음) 준비 서류 - 신분증, 여권용 사진 1매, 복수여권 10년 53,000원, 5년 45,000원. 단수..
2023.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