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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라어에서 만나는 중세 역사, 관광 팁, 볼거리 다 알아가기! 목차     개신교 교회 고슬라어 여행의 시작(Neuwerkkirche)고슬라어의 여행 시발점에 위치한 개신교 교회는 1186년 고슬라어 내에서 유일한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어요. 전(前) 시토수도회 수도원(가톨릭 베네딕토 원시회칙파의 주축을 이루는 개혁수도회)으로 고슬라어의 모든 교구 교회와 마찬가지로 서쪽에 두개의 첨탑이 있는 3중 십자형 대성당이었던 제국 교회이기도 합니다. 독일 북부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교회로 원래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고 하네요. 나중에 고슬라어 성당의 모델이 되었다. 교회 앞에는 콜롬비아 조각가 보테로가 제작한 커플 동상이 있어요. 주소: Rosentorstrasse 27, Goslar홈페이지: http://neuwerkkirche-goslar.de  Kirchen.. 2024. 6. 26.
독일 고슬라어 마녀 전설을 마주하는 중세 여행 팁 목차고슬라어 여행 가이드: 마녀 전설과 중세의 매력 하르츠(Harz) 산자락에 위치한 고슬라어는 마녀의 전설이 살아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중세 시대에 '북방의 로마'라고 불린 이 강력한 도시는 11~12세기에 여러 번 제국의회가 열렸던 곳이기도 합니다.개신교인들이 광산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며,1988년 람멜스베르크 광산이 폐광되기까지 천 년 이상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채광된 곳으로 명성을 유지했습니다.고슬라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패망하며 많은 지역이 폐허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하르츠 지방의 높은 지역에 위치해 전쟁의 피해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이 덕분에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었고, 고슬라어 시가지와 광산은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여행 정보 가는 방법:베.. 2024. 6. 25.
여행 짐 꾸리기의 모든것! 바로 알아보기!! 목차 짐 꾸리는 방법의 모든것! 우린 생각보다 귀국 길이 출발 때보다 짐이 늘어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나요? 이래서 출발전부터 행군의 고통을 느끼지 않으려면!?!? 가져갈지 망설여지는 물건은 빼고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물품들은 현지에서 구매하는 방법으로 최대한 짐을 줄이는게 여러모로 여행의 질이 올라간답니다. 가방이 무거울수록 여행이 힘들다는건 누구나 알 수 있죠? 꼭 가져가야 할 것 종류 점검포인트 여권 / 증명사진 혹여나 하는 상황을 대비해서 증명사진 2매(없으면 파일준비!), 여권 사본, 신분증 사본을 따로 보관합니다. 이때! 여권 유효기간 확인은 필수! 항공권 예매한 E-ticket 프린트물과 여권을 제시하고 보딩패스(탑승권)를 발급받습니다. 유레일패스 반드시!! 겉표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 2024. 3. 14.
유럽여행에 제일 필요한건? 돈! 환전하는 방법! 목차 당연히 여행을 떠나려면 제일 필요한건 현지 화폐가 아닐까요? 근래에는 그래도 카드 사용이 가능한 곳이 많아졌으나, 대중교통, 일반적인 여행지 생필품이나 식당을 즐기기 위해서는 그나라의 돈이 필요하답니다. 특히, 우리와는 달리 팁문화가 있어서 현지화폐의 필요성이 더 커지요...🤔 우선! 공항은 환율이 나쁘니 시내 은행에서 미리 환전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현금은 도난 위험이 있으니 필요한 만큼만 환전하고 신용카드를 준비해서 가도록 합니다. 신용카드는 신분 증명을 위해서도 사용되기도 하니, 더욱 챙겨야 겠죠? 머니머니해도 현금! 20~30만 원 정도를 현금으로 환전하는 게 적당한 편입니다. 유로는 보통 한국에서 환전합니다. 그리고 적절히 €2, 5,10, 20, 50를 섞어서 환전하는 게 편합니다. 저의..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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