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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여행을 떠나려면 제일 필요한건 현지 화폐가 아닐까요?
근래에는 그래도 카드 사용이 가능한 곳이 많아졌으나,
대중교통, 일반적인 여행지 생필품이나 식당을 즐기기 위해서는 그나라의 돈이 필요하답니다.
특히, 우리와는 달리 팁문화가 있어서 현지화폐의 필요성이 더 커지요...🤔
우선! 공항은 환율이 나쁘니 시내 은행에서 미리 환전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현금은 도난 위험이 있으니 필요한 만큼만 환전하고 신용카드를 준비해서 가도록 합니다.
신용카드는 신분 증명을 위해서도 사용되기도 하니, 더욱 챙겨야 겠죠?
머니머니해도 현금!
20~30만 원 정도를 현금으로 환전하는 게 적당한 편입니다.
유로는 보통 한국에서 환전합니다.
그리고 적절히 €2, 5,10, 20, 50를 섞어서 환전하는 게 편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은행에 가서 가장 작은 크기의 돈을 기준으로 많이 환전해달라고 하는 편이에요.
일부 동유럽이나 비주류 여행지의 경우,
환전해간 유로를 현지에서 환전해야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유로로 환전해 가는편이 훨씬 편하답니다.
근래에는 체코 코루나의 경우에는 한국에서도 환전이 가능한 곳이 있지만,
헝가리 포린트와 폴란드 즐로티의 경우에는 현지의 시중은행서 환전해야 합니다.
현금은교통비, 팁, 비상금 등으로만 주로 사용하고,
분실 위험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꼭꼭 동전 지갑챙기세요!!)
여권, 신용카드 등의 분실사고에 대비해 비상금은 안전한 곳에 넣어두도록 합니다.
비상금은 여행 경비의 5~10% 또는 여분의 신용카드를 준비합니다.
여기서도 팁은 신용카드의 경우, 마스터, 비자를 골고루 가져가세요!
스톱오버(경유지에서 1박할 때)를 할 경우에도 현지 화폐를 미리 환전하는 편이 더욱 편하겠죠?
유럽 현지에서 환전할 경우, 환전소들의 환율과 수수료는 대체적으로 비슷하니
시간 낭비하지 말고 시내 은행(환전소)에서 환전하도록 합니다.(이편이 더 안전하기도 해요!)
현지 공항, 호텔, 관광지의 환전소는 환율 수수료가 높은 편입니다.
동전은 나중에 원화로 환전되지 않으니(일부 은행은 파운드, 유로, 스위스 프랑이 환전가능하나 환율이 나쁨) 현지에서 모두 쓰도록 합니다.
체코, 헝가리, 폴란드 지폐 등의 경우, 한국에서 재환전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편한건 신용카드
현지 여행 경비는 가급적 신용카드를 사용하는게 편합니다.
분실을 대비해 여분의 신용카드를 지참하도록 합니다.
특히, 렌터카나 호텔(유스호스텔) 예약 시에는 신분증명을 위해 신용카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국제현금카드도 있어요!
여러분의 예금 계좌에 입금되어 있는 금액 범위에서
해외 어디서나 인출이 가능한 카드(InternationalCard)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현지 ATM에서 현지 화폐로 출금 가능하니 편하겠죠?(동유럽 화폐 포함).
단 수수료가.............(인출금의1%, 기본 2달러)
국제체크카드도 있다면!?
여러분의 예금 계좌에 입금되어 있는 금액 범위에서
인출 가능한 카드로, 입금 금액 범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결제가 가능합니다.
중요한 TIP!!
인터넷환전
은행의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환전을 신청한 뒤
공항 지점에서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은행 창구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데다
평소 시간내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요긴한 서비스이기도 하죠.
(저도 많이 이용했답니다!)
이상 여행에 가장 필수적인 환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지에서 환전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수수료를 아끼다보면 여행지에서 맛난 간식이나 음료를 더 누릴 수 있으니
미리 챙겨가도록 해보아용 😳👍